- 2020.12.30 비대면 시상식 (출처 : 한국장애인고용공단)

한국장애인고용공단(이사장 조종란)은 "[2020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코로나19 극복 우수사례 공모전] 시상식을 2020년 12월 30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"고 밝혔다.

고용노동부(장관 이재갑)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유지사례 공유를 통해 "포스트 코로나"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53개 참가팀 中 상위 6팀의 아이디어를 선발해 시상했다.

''''''''코로나19''''''''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''''''''온라인 화상 시상식''''''''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''''''''행복모아(주)''''''''는 ["더불어함께"살아가는 행복모아]라는 주제로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코로나19 극복 우수사례를 통해 입상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.

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고용촉진이사는 "코로나19라는 상황이 장애인고용을 더욱 어렵게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, 수상자분들의 참여와 노력은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고 지켜내는 데 큰 힘"이 되었다며, "공모전이 우리사회의 고정된 사고를 깨고,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체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"고 말했다.

이번 온라인 화상 시상식에서는 입상 사례에 대한 발표 영상을 공유하며 온라인 세미나도 함께 진행되었으며, 향후 입상작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실행 가능성을 검토, 실제 장애인 고용현장에서 반영할 수 있는 정책이나 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.